-폴라로이드 스타일의 선명한 컬러와 10대 틴에이저 감성 담은 키르시의 역대급 협업

-자기 표현 중시하는 MZ세대 겨냥, 크롭티에 하트패턴 팬츠 등 과감한 컬러와 디자인 눈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폴라로이드 스타일(Polaroid Style)이 체리 심볼로 유명한 영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KIRSH)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폴라로이드 스타일X키르시’ 협업 컬렉션은 폴라로이드 스타일을 상징하는 빨강, 노랑 등 대표적 5가지 컬러 스펙트럼과 키르시를 대표하는 체리 심볼 등 양사의 상징이 결합돼, 생동감 넘치는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상큼한 체리 과즙을 폴라로이드만의 선명한 컬러 팔레트와 연계해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90년대 말 유행한 소위 ‘세기말 패션’의 상징 크롭티를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 점이다. 

컬렉션 아이템도 풍성하다. 봄 맞이 기분전환에 꼭 필요한 화사한 컬러와 일상 속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옷장 속 필수 아이템 티셔츠, 맨투맨, 탱크톱, 가디건, 팬츠와 미니드레스까지 토털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제품인 티셔츠와 맨투맨은 폴라로이드 스타일만의 쨍한 컬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에 키르시의 큼직한 체리 심볼을 포인트로 활용했다. 폴라로이드카메라를 상징하는 화이트프레임의 아트웍 티셔츠, 양사의 레터로고를 다양한 폰트로 변주를 준 아이템, 하트패턴의 과감한 팬츠 등도 시선을 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선보인 룩북은 마치, 90년대 하이틴 패션잡지 속 등장하는 걸그룹 컨셉의 발랄한 모델이 펑키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의 레트로패션을 선보이며 확고한 자기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다. 

폴라로이드 스타일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에서 전개하는 폴라로이드 스타일은 세계 최초의 즉석 카메라 브랜드로  80년이 넘는 ‘폴라로이드’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풍부한 아카이브와 폴라로이드만의 컬러 팔레트를 모티브로 한다. MZ세대의 취향 반영과 소비자 피드백에 즉각 반응하는 온(ON) 트렌드 브랜드를 지향한다.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와 같이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재유행을 선도한 1020 세대를 타깃으로 의류와 패션 용품을 라이센스로 전개한다. 현재 무신사, 서울스토어, 카카오선물하기 등 온라인 편집샵에 입점되었으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