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브랜드 모델 이장우와 함께한 2020 FW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장우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실내 스포츠 체육관을 배경으로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FW 스포츠 룩을 연출했다. 특히 평소 캠핑, 요트 세일링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장우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원색계열의 트레이닝복, 패딩, 러닝화 등과 잘 어우러진다. 

르까프의 이번 FW 화보는 작년 가을•겨울을 강타했던 니트 소재의 플리스 자켓과 펑키한 색상으로 트렌디함을 더한 러닝화 등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착용 가능한 스포츠 웨어를 보여주고 있다. 또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집 안팎에서 입기 좋은 트레이닝웨어와 가벼운 경량 패딩 등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만큼, 편하면서도 일상 스포츠 활동시 적합하도록 다양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원색 계열의 컬러를 활용해 르까프의 전성기였던 90년대 체육관 분위기를 연출, 르까프의 스포츠 DNA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또 이장우씨를 통해 최근 편안한 일상룩, 운동복 겸용 제품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부각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7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최근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딩’에서 잘생긴 외모에 본업까지 잘하는 대기업 회장의 아들 우재희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드라마는 9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