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표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가 진행하는 스타일 아이콘 시상식 “무신사 어줘즈”에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2019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브랜드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커버낫은 빈티지 웨어를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한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 2019년 한국 최초 크로스 오브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패션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

2019년 상반기에는 카카오, 하와이안항공, 오닐, 쌍용 티볼리, 아프리카TV, 레드불 등 보통의 어패럴 브랜드와는 다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하와이 항공권, 티볼리 차량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그 결과 커버낫은 2018년도 전체 매출을 이미 상반기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9 하반기에는 가수 현아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정설 스타일리스트팀과 협업하여 새로운 비주얼 라이징을 진행했으며, 국내 FPS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으로 패션 브랜드 최초로 2019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2020 시즌 커버낫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소재나 컨텐츠를 친환경으로 사용해 점진적으로 도약하는 시기로 삼을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코트와 블루종 & 블레이저 안감을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벰버그 소재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버낫 노지윤 팀장은 “패션 브랜드의 선구자로서 시장의 벨류 체인을 강화시키고 Z 시대를 겨냥한 신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