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퀼트 아우터를 선보인다.

바버 남성 라인에서는 새롭게 스톰 포스(Stormforce) 라인을 선보인다. 영국 북해의 험한 해양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실용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알파인 퀼트(Barbour Alpine Quilt)는 재활용 나일론 소재와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이고, 두꺼운 패딩과 플리스 안감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색상과 더불어 베이직한 블랙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라인의 경우, 활기찬 컨트리웨어 분위기의 모던 컨트리(Modern Country)라인에서 새롭게 퀼트를 선보인다. 웨더람 퀼트(Barbour Weatheram Quilt)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높은 넥라인으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고, 버건디와 세이지 색상으로 겨울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