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에스쏠레지아(대표 신완철)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2SS 캠페인을 공개했다.

‘TIME OF HER' 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시즌은 도시적인 여성의 일과 일상, 그 사이를 자유롭게 풀어낸 캠페인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진취적인 태도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에스쏠레지아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일상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SS 시즌에서는 정교하고 우아한 디테일을 중심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표현하였으며 에스쏠레지아만의 내추럴한 감성을 더해 일상적이면서도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하였다. 

또한, 시즌 에센셜 아이템 트렌치코트와 여성스러운 플로럴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한 도시적인 감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디자인부터 소재, 컬러까지 디테일한 포인트의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특히 에스쏠레지아의 세련된 독보적인 무드를 고취시켰으며 공개된 화보 속 자유로운 분위기는 유지하지만 브랜드 특유의 정돈된 섬세함을 갖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