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올여름 시원함과 스타일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썸머 아이템 ‘선샤인 원피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천되면서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분위기인 요즘, 그 동안 편안함만 추구했던 집콕패션에서 스타일까지 더한 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선샤인 원피스’는 이러한 니즈를 충촉시키는 아이템이다. 셔츠형 디자인으로 여름철 원피스로는 물론 단추를 오픈해서 입으면 가볍게 걸치기에 좋은 셔츠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감각적이고 비비드한 레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선샤인 원피스는 캐주얼한 신발이나 모자와 함께 매치하면 리조트룩이나 데일리룩으로, 재킷과 구두 등 포멀한 분위기 연출을 돕는 아이템과 매치하면 오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