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가 간절기 시즌 입기 좋은 티블라우스와 트렌치 쓰리-피스 세트를 출시했다.

조르쥬레쉬의 판초핏 코튼 모달 티블라우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흡수력이 특징인 모달 소재와 면 소재를 혼방하여 피부에 부담 없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판초 스타일의 루즈핏 실루엣으로 체형을 쉽게 커버해주고, 슬랙스나 데님 등과 함께하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트렌치베스트+자켓+팬츠 쓰리-피스는 가을철 트렌디한 세퍼레이트 수트 스타일링 연출을 도와줄 아이템 3가지로 구성됐다.

테일러드 카라 디자인의 트렌치형 베스트는 더블 브레스티드 스타일에 어깨 견장 디테일과 벨트로 정통 트렌치 무드를 살려주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정장 자켓의 경우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안정된 피팅감을 보여주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로 어떤 아이템과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트레이트 팬츠는 여유 있는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