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맞이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남녀 정장부터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전 카테고리 대표 아이템들을 엄선해 최대 90% 할인한다.

10일부터 24일까지는 카카오톡 아이디 가입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카카오톡 아이디로 하프클럽 및 보리보리에 가입한 회원 선착순 100명에게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플러스 친구 추가시 10% 중복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는 더아이잗과 샤틴이 간절기에 유용한 니트, 가디건, 점퍼 등을 2만원대로 판매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와 더틸버리는 가을 시즌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캐주얼 점퍼 등 아우터를 80%까지 세일한다.

남성 고객을 위한 정장으로는 바쏘옴므가 코트와 정장 세트를 구성했다.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와 까르뜨블랑슈는 가을철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셔츠와 티셔츠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디자이너셀렉샵 카테고리 및 오가게의 트렌디 패션 아이템도 세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루흠, 엽페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아우터 제품은 10% 추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올 가을 시즌 유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는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오가게에서는 라이더자켓을 판매한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의 가을 시즌 대표 아이템들을 엄선해 이번 세일 행사를 구성했다”면서 “직장, 나들이 등 언제, 어디서나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가을 옷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