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코르, 에잇세컨즈 등 MZ 세대 여심저격 브랜드 할인 행사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유통업계가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29일까지 뷰티,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며 할인쿠폰 지급 및 사은품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그동안 주춤했던 화장품사들의 유통망이 확장되며 마리오아울렛에 입점되어 있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의 전월 대비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며 시들했던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맥(MAC), 나스(NARS), 롬앤(rom&nd) 브랜드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시코르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러한 시코르의 인기 상품들은 소진 시까지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브랜드인 에잇세컨즈의 인기 상품들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캐주얼룩은 물론 특유의 심플한 디지인으로 출근룩으로 입을 수 있는 SPA 브랜드다. 이번 행사의 주요 상품이자 인기상품인 팬츠, 썸머니트, 블라우스 등은 최대 4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에잇세컨즈 마리오아울렛점은 전월대비 고객 증가율이 20%까지 오르며 구매전환율 또한 상승세라고 밝혔다. 고객들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 주요 제품을 마네킹에 전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달까지 신규 가입 고객 대상, 구매금액별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적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에 새로 리뉴얼된 쇼핑백을 선보인다. 기존보다 고급스러운 색상과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용지로 쇼핑백을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백화점과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리오프닝의 기대감으로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님들을 위해 아울렛 특성을 살려 신제품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제품들도 다양하게 전시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