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는 25일까지 S/S 시즌 오픈 행사로 신상 및 이월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봄이 왔어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 및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부터 설 연휴 동안 고생한 부모님까지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브랜드의 봄 시즌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세일가로 구성했다. 행사기간 동안 매 시간 구매왕을 선정해 총 700만원 상당의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봄 오픈 세일에는 남녀 데일리 패션부터 스포츠, 골프웨어와 패션슈즈까지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브랜드별로 7~2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네통’, ‘써스데이아일랜드’, ‘쉬즈미스’ 등은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트렌치코트와 야상점퍼를 1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헤지스액세서리’, ‘금강제화’, ‘닷드랍스’는 가방과 지갑 등 잡화를 행사 특가로 선보인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위한 아웃도어 및 남성 캐주얼 브랜드의 다양한 기획상품도 준비돼 있다. 남성복 브랜드 ‘바쏘옴므’와 ‘르젠’의 니트, 가디건, 셔츠는 9900원부터 살 수 있으며, ‘블랙야크’와 ‘머렐’은 봄 시즌 프리 오픈과 겨울 오프 세일을 함께 진행해 간절기 아이템 3만원대, 이월 자켓을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졸업이나 새 학기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캐주얼 의류와 뷰티 브랜드도 마련된다. ‘에이비플러스’, ‘스위브’, ‘페이지플린’ 등은 최대 20% 추가 쿠폰할인으로 90%까지 세일해 맨투맨 티셔츠와 니트, 원피스 등 봄철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키스미’, ‘릴리바이레드’, ‘케이팔레트’ 등 인기 드럭스토어 브랜드의 화장품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