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지난 4월27일, 2017년 첫 H&M 매장을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오픈 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은 약 2,490 평방미터로 2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다. 1층에 H&M 여성과 H&M 홈, 2층에는 남성과 아동까지 전 라인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파스칼 파슬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 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은 H&M 여성, 남성, 아동 및 H&M 홈까지 전 라인이 함께 구성되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했다.

27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기프트 쿠폰을 증정하였으며, 아동을 위한 쿠키와 풍선, 구매고객에 한하여 에코백을 증정하는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을 포함해 현재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