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트라이씨클>

LF 계열의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운영하는 보리보리가 오는 19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유아용 패션 및 용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제 14회 베이비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와 임산부를 위한 의류 제품과 카시트, 유모차, 기저귀 등의 필수 육아용품을 세일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아이템으로 ‘투데이 세일’을 열고,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하루 2번씩 선착순 200명에게 10% 할인쿠폰과 1만원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명은 구매금액의 7%를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베이비페어 오픈을 기념해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구성해 마밤과 달퐁은 봄 신상 실내복과 상하복을 최대 79%까지 할인해 3,000원대부터 판매한다. 모이몰른, 알로앤루, 트윈키즈 베이비 등 인기 유아복과 임산부를 위한 레깅스, 보호대, 수유용 언더웨어 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탈리아 유아 브랜드 치코(chicco)는 유모차와 포켓릴렉스 바운서를 8만원대, 보행기 9만원대, 폴리프로그레스 식탁의자를 30만5,000원에 판매한다. 브라이택스, 그라코, 포브 등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파크웨이 SGL, 로지코 LX, 트웰브 ISO FIX 등의 제품을 최대 42% 세일한다.

피셔프라이스, 리틀타익스 등 인기 브랜드 완구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피셔프라이스는 피아노 아기체육관 3만8,760원, 뉴러닝홈을 13만800원에 판매하고, 리틀타익스의 다양한 장난감은 1만9,000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니베이비는 아이 연령에 맞는 사이즈별 애착인형을 1만5,000원부터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저귀, 유아용 식기와 칫솔, 체온계, 모유 수유 용품 등 각종 육아 필수 아이템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하기스는 2017년 병아리 에디션 매직팬티를 비롯해 네이처메이드, 보송소프트, 매직썸머 등을 3만1,900원부터 판매한다. 수입 기저귀 브랜드로는 일본의 군(GOO.N) 기저귀가 소형, 중형, 대형, 점보 사이즈 각 2팩을 3만1,500원, 북유럽 기저귀 브랜드 리베로가 단계별 3팩 묶음을 4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보리보리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으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아이 연령에 맞는 필수 육아용품과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