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은 겨울 방학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스키&보드복 완벽쇼핑’ 특가전과 날씨에 맞춰 유아동 패션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보리 기상청’ 기획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유아동용 스키복과 보드복 특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한다. 에어워크 주니어는 보드용 팬츠 3종을 23,920원에 판매하고, 앤디애플 키즈의 유아동용 넥워머, 후드워머는 5,900원, 스키복 상의와 하의는 각각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방한부츠, 장갑 등 잡화류와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원 입장권 등도 시즌 특가로 살 수 있다. 나이키 키즈와 휠라(FILA) 키즈의 겨울용 부츠는 각각 49,900원과 29,8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오키즈 스키장갑은 4,900원부터 판매한다. 서울랜드 빅5와 눈썰매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은 71% 저렴한 11,000원이며, 2천원을 추가하면 국립 과천과학관도 관람할 수 있다.

‘보리 기상청’ 기획전은 일주일간 전국이 대체로 구름 낀 날씨가 많은 것으로 예보되면서 다양한 방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오즈 키즈의 양털 어그부츠, 베베쥬 기모 레깅스, 컨버스 키즈의 롱다운자켓, 아보크 베이비 우주복, 캔키즈 밍크기모 상하복 등이 기상청의 지역과 요일별 일기예보에 맞춰 준비돼 있으며,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유아동용 스키복, 방한부츠 등과 같은 시즌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역별 날씨에 맞는 추천 아이템도 확인해 제품 구매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