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신촌 현대점 매장 내부.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이 전개하는 ‘에잇세컨즈’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편집형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에잇세컨즈 신촌 현대점은 기존 SPA 브랜드의 특징인 ‘상품에 대한 만족’을 넘어 ‘쇼핑 경험을 통한 감동’ 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한편 ,한국문화 콘텐츠를 향유하는 새로운 가치의 패러다임으로 “가보고 싶고,머무르고 싶고, 다시 가고 싶은 SPA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에잇세컨즈 현대 신촌점은 총 353㎡(약 107평)크기의 매장에 대표 아이템을 선보이는 공간과 함께 K패션, 인디 On&OFF브랜드를 구성했다. 특히 에잇세컨즈의 대표 아이템으로 구성된 공간은 현재 가장 많은 고객들이 찾는 에잇세컨즈 상품을 새롭게 연출한 섹션이다. 또한 마네킹, 옷걸이, 행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출 소품을 활용하여 신선한 비주얼의VMD요소로 새롭게 SPA 강점을 부각했다. 또한 상업공간 속에 휴식과 판매의 일체 공간 등 하이브리드 방식의 휴식공간을 설치해 색다른 재미와 휴식을 선사 할 예정이다.

에잇세컨즈 조춘호 영업담당 상무는 “에잇세컨즈 신촌 현대점은 차별화된 문화와 가치를 제안하고 선보임으로써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고객에 다가갈 계획이며, K패션과 K디자이너 그리고, K팝, K엔터 등 한국의 다양한 이미지와 스토리를 개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에잇세컨즈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