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아이파크면세점 BI, 외부 전경.

HDC신라면세점(대표 양창훈 이길한)이 전개하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인기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주요 브랜드들이 속속 입점하면서 출국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콩의 고급 보석 브랜드 '주대복(周大福)'과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마크 제이콥스’ 등이 오픈한데 이어, 최근에는 최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와 '바세론콘스탄틴' 등이 오픈했다.

곧이어 패션 브랜드 '구찌', 명품 보석 '불가리' 등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국내 신규 면세점 중에는 최초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유치해 화제가 된 바 있는 루이비통을 포함한 LVMH 계열 20여 개의 브랜드는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전 세계 면세점 중 최초로 럭셔리 가죽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를 입점시킨 바 있으며, 국내 면세점 중 최초로 린드버그, 겐조와 같은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및 톰포드 뷰티, 올세인트, 한섬과 같은 다양한 패션, 뷰티 브랜드들을 보유한 면세점이다.

그 외 멀버리, 지방시,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크 제이콥스, 필립 플레인,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지미 추, 랄프로렌, 토리버치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들도 눈길을 끈다. 이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 외에도 국내 외 화장품과 패션∙잡화 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기업의 우수 브랜드 등을 포함한 6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