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스포츠 브랜드 ‘JDX멀티스포츠’ 사업본부장 나상규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나상규 상무는 지난해 12월 사업본부장에 임명된 후 영업부문장을 겸직하면서 브랜드를 총괄했다. 나 상무는 본부체제를 도입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20% 이상의 성장률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상규 상무는 지난 2013년 입사 후 1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고 사업구체화와 매장대형화를 추진했다. 또 100평 이상의 대형매장 20개 포함 총 270개의 매장을 확보하는 실적을 올렸다. JDX는 올해 300개의 매장과 1900억의 매출 달성을 이뤄낸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