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 오규식)는 조보영 상무를 10월 30일부터 액세서리 사업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로 시작한 조보영 상무는 국내 핸드백업계 성장과 마케팅의 귀재로 평가 받는 주역이다.

조보영 상무는 '로만손' 제이에스티나에서 주얼리 사업에 이어 핸드백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 론칭 및 성장까지 기여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로만손'외에도 '제일모직', '성주 D&D', '프레이저' 등에서 성과를 올린 바, LF의 '헤지스' '질스튜어트'액세서리에 이어 '닥스'까지 액세서리 사업부를 총괄하게 되면서 한 단계 나아갈 것을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조보영 상무를 액세서리 사업부문장으로 선임한 LF(대표 구본걸, 오규식)는 패션 업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소비자학회가 선정하는 소비자대상을 수상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여 고객 삶을 향상 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약력>

-DAKS, HAZZYS, JILL STUART  /  LF 상무,  ACCESSORY 부문장, Creative Director

-J.ESTINA  /  주)로만손 상무, 핸드백사업본부장, Creative Director

-NINA RICCI 숙녀사업부 / 제일모직 상무, Creative Director

-MCM  /  Sungjoo D&D Creative Director, 상품기획 이사

-주)Fraser 상품기획 부장

-주)청산 디자인 실장